[녹유 오늘의 운세]95년생 돼지띠, 날아갈 듯 기분 좋은 소식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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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종란 작성일19-12-16 10:2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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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6일 월요일 (음력 11월 20일 정해)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괜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60년생 늦지 않은 기회 자존심을 접어두자. 72년생 이도저도 아닌 게으름을 피워보자. 84년생 비싼 값을 부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96년생 기분 좋은 칭찬 구름을 밟아보자.
▶소띠
49년생 지키고 싶은 것에 욕심을 더해보자. 61년생 보기 드문 구경에 눈이 호사한다. 73년생 먼 길 가는 수고 점수를 크게 한다. 85년생 변하지 않던 초심 결실을 볼 수 있다. 97년생 약이 되는 실패 웃음으로 넘겨보자.
▶범띠
50년생 섭섭함이 아닌 고마움이 우선이다. 62년생 본전도 못 건지는 수고는 피해가자. 74년생 치열한 경쟁에서 가치를 높여보자. 86년생 성공적인 결과 자신감이 붙어간다. 98년생 빛나는 청춘 부푼 꿈에 도전하자.
▶토끼띠
51년생 섞일 수 없는 자리는 피해야 한다. 63년생 모처럼 환한 웃음 신명이 절로 난다. 75년생 한참이나 지나간 약속이 들려온다. 87년생 인정받기 어렵다. 땀을 더해보자. 99년생 빨라진 일손 부지런을 가져보자.
▶용띠
52년생 알콩 달콩 재미 동심으로 갈 수 있다. 64년생 움츠렸던 열정에 젊음이 다시 온다. 76년생 흥정할 줄 모르는 배짱을 지켜내자. 88년생 더 없는 기회 존재감을 높여보자. 00년생 힘들다, 어렵다는 눈 밖에 날 수 있다.
▶뱀띠
41년생 포기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53년생 절반의 성공으로 내일을 기약하자. 65년생 멈추지 않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 77년생 반가운 인연 추억과 정을 쌓아보자. 89년생 고운 정성으로 사랑을 얻어내자.
▶말띠
42년생 한 번의 반대 없이 응원을 보태주자. 54년생 간섭이 아닌 믿음으로 지켜보자. 66년생 목소리 높아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78년생 장고 끝에 악수 배가 산으로 간다. 90년생 근거 없는 자만심 낭패를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먹기 전에 배부른 대접을 받아보자. 55년생 짧은 행복 뒤에 한숨이 기다린다. 67년생 미안함 갚아주는 수고에 나서보자. 79년생 반대하지 않는 찬성을 보내주자. 91년생 싫다 했던 것이 기쁨으로 변해간다.
▶원숭이띠
44년생 믿고 있던 것도 확인을 다시 하자. 56년생 많이 배웠어도 가르침을 구해보자. 68년생 아낌없이 주는 큰 손이 되어주자. 80년생 우렁각시 도움이 고민을 털어낸다. 92년생 시간 관리에 허술함이 없어야 한다.
▶닭띠
45년생 때가 아닌 것에 궁금함을 참아내자. 57년생 풀리지 않는 숙제 하루가 길어진다. 69년생 오래했던 염원이 기쁨을 전해준다. 81년생 겨울이 든든한 약속이 오고 간다. 93년생 고맙다 인사 뿌듯함이 더해진다.
▶개띠
46년생 용서하는 미덕 어른이 되어보자. 58년생 헝클어진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다. 70년생 행운은 내 편이다. 욕심을 채워보자. 82년생 어제의 부진은 무용담이 되어준다. 94년생 지우고 싶은 실수 약으로 해보자.
▶돼지띠
47년생 가까이 했던 것이 품에서 멀어진다. 59년생 눈으로 보기 전에 귀로 들어야 한다. 71년생 감동적인 하루 반가움이 배가 된다. 83년생 조금의 방심이 대세를 그르친다. 95년생 날아갈 듯 기분 좋은 소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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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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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LH는 이번 개편에 대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30만호 공급 및 초광역경제권 개발을 선도하며 지역본부에 자율성과 자치성을 강화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LH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글로벌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민간 국외 진출과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주거복지로드맵 등 부동산정책과 지역특화개발 등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충실히 집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사업모델 및 후보지 발굴부터 준공까지 사업을 완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치성을 강화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경영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먼저 국외사업의 체계적인 수행과 국내 기업의 국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국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수출과 외연확장에 주력한다.
아울러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완수하기 위해 개발계획과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신도시사업부문’을 신설해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되고 지역 고유가치를 특화시킨 명품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 적기 교통망 구축을 위해 ‘신도시광역교통개선단’을 설치했으며 기업과 주민에 대한 포용적 생활대책 수립과 적정보상 실현을 위해 본사 보상기획처를 독립·강화하고 지역 보상부 조직도 확대했다.
수도권에는 ‘지역균형재생처’를 신설해 지역 스스로 후보지 발굴부터 준공까지 자기 완결적 사업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가로주택정비, 순수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소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설계·발주·인허가 권한을 지역에 이관하고 신규 적용 예정지구를 선정해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지역균형개발을 위해서는 이사별 ‘권역담당관제’를 신설해 각 이사가 중부권(강원·충북·대전 충남), 동남권(부산 울산·대구 경북·경남), 서남권(전북·광주 전남·제주) 지역의 현안을 관장하고 자치역량 제고를 뒷받침해 지역균형발전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LH 업무로 편입된 공공지원 복합기능 건축물을 건설·공급하고 모듈러주택 등 신기술 적용 주택 개발을 선도하며 새로운 모습의 신혼희망타운 건설을 전담하는 ‘미래건축부문’도 신설했다.
이밖에 빈집 비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토지은행기획단’ 조직을 강화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혁신성장, 포용사회, 균형발전 등 정부의 정책적 가치를 경영에 내재화하고 경제·사회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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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LH 본사. /사진=김창성 기자 |
LH는 이번 개편에 대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30만호 공급 및 초광역경제권 개발을 선도하며 지역본부에 자율성과 자치성을 강화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LH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글로벌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민간 국외 진출과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주거복지로드맵 등 부동산정책과 지역특화개발 등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충실히 집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사업모델 및 후보지 발굴부터 준공까지 사업을 완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치성을 강화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경영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LH는 먼저 국외사업의 체계적인 수행과 국내 기업의 국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국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수출과 외연확장에 주력한다.
아울러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완수하기 위해 개발계획과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신도시사업부문’을 신설해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되고 지역 고유가치를 특화시킨 명품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 적기 교통망 구축을 위해 ‘신도시광역교통개선단’을 설치했으며 기업과 주민에 대한 포용적 생활대책 수립과 적정보상 실현을 위해 본사 보상기획처를 독립·강화하고 지역 보상부 조직도 확대했다.
수도권에는 ‘지역균형재생처’를 신설해 지역 스스로 후보지 발굴부터 준공까지 자기 완결적 사업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가로주택정비, 순수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소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설계·발주·인허가 권한을 지역에 이관하고 신규 적용 예정지구를 선정해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지역균형개발을 위해서는 이사별 ‘권역담당관제’를 신설해 각 이사가 중부권(강원·충북·대전 충남), 동남권(부산 울산·대구 경북·경남), 서남권(전북·광주 전남·제주) 지역의 현안을 관장하고 자치역량 제고를 뒷받침해 지역균형발전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LH 업무로 편입된 공공지원 복합기능 건축물을 건설·공급하고 모듈러주택 등 신기술 적용 주택 개발을 선도하며 새로운 모습의 신혼희망타운 건설을 전담하는 ‘미래건축부문’도 신설했다.
이밖에 빈집 비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토지은행기획단’ 조직을 강화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혁신성장, 포용사회, 균형발전 등 정부의 정책적 가치를 경영에 내재화하고 경제·사회적 환경변화에 대응한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email protected]
▶ 영상으로 보는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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